농사 이야기

오늘 흰작두콩.보라완두콩.울금을 심었습니다.

파파원주 2015. 5. 5. 14:40

하루가 다르게 모종이 자라서 더이상 늦출 수가 없어서

미리 만들어 놓았던 곳에 흰작두콩.보라완두콩.우름을 심었습니다.

 

 흰작두콩 모종을 먼저 만들었던 것은 냉해로 죽이고

남아 있는 씨앗을 다시 파종하여 만든 모종을 심었습니다.

아직도 트레이에서 자라는 모종이 12개가 남아 있는데 너무 작아서 나중에 추가로 심을 예정이구요.

 

 

 

보라완두콩 씨앗을 나뭄 받아서 모종을 만들었는데  9개가 발아 되어서 오늘 여기에 심었습니다.

이제 작두콩은 유인망을 쳐줄 예정이고, 완두콩은 지지대와 유인줄을 보강해줄 예정입니다.

 

 

 

 

 

울금 종자는 상토속에 보관을 했는데 종자가 썩어 버린게 꽤 되네요.

싹이 나오려하는 것들을 골라서 50개를 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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