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다래 꽃이 한창입니다.

어느새 5월말.

어김없이 토종다래 꽃이 한창이랍니다.

 다웅(숫)다래는 많은 꽃을 피워 암다래의 수정을 돕네요.

 

 

 

 

 

청산다래는 작년에 강전정을 하였는데도

많은 꽃을 피워서 기분이 좋답니다.

 

 

 

 

 

 

 

 

 

올해 새로이 꽃을 피운 나무들입니다.

올해는 조금 이지만 내년에는 제법 많이 다래가 달릴것이죠.

 

 

 

 

 

 

 

 

 다래가 수정이 되면 바로 방제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조그만 까만 곤충들이 줄기에 붙어서 진을 빨아먹는게 보이네요.

토종이 아닌 외국에서 들어온 곤충인지도....

 

또 가뭄이 길어지면

다래가 크질 못하는데, 그전에 관수 시설보완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