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밭고랑 제초와 부직포깔아줌.

파파원주 2015. 7. 30. 14:26

밭고랑에 잡초가 작물보다 더 크게 자라서

예초기로 잘라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토란,울금,생강,밀크시슬,우엉,홍화 주위에 풀을 베어내고 고랑에는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옆에 옥수수 밭에 사용하던것을 이곳으로....

 

 

 

울금

올해는 안나온것이 많아서 량이 얼마안된답니다...

 

 

 

생강도 싹이 안나온곳이 많답니다.

 

 

 

밀크시슬

 

 

 

토란...

 

 

이곳 옥수수는 한이랑을 수확하지 않았는데

오늘 또 주문이 와서 두망을 따서 발송했습니다.

당일 따서 배송하면 다음날 받아서 드실수 있도록....

 

 

팥들도 많이 자랐죠.

 

 

 

호박은 이렇게 울창한데 호박이 안달려서....ㅋ

오늘 아침에 싸이메트를 호박에 뿌려 주었습니다. 호박속에 톡톡이 벌레가 생기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