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오늘도 제초...

파파원주 2015. 8. 13. 13:44

어제는 어머님이 퇴원을 하시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위한 가정방문이 있어서

농장에는 가질 못하고, 집에서 가지.여주를 건조했습니다.

 

 오늘은 또 예초기 작업을 했습니다.

자두나무 주위와 들깨밭 주위를....

 

 

 

 

 

 

 

저는 예초기 날은 싸구려를 사용한답니다.

한개에 2천원짜리(우측).   좌측에 있는것은 가격이 5천원을 하는데도 마모되는건 비슷한것 같아서

저렴한 칼날을 자주 교체해가며 제초를 한답니다.

새것은 풀이 잘 잘라지니까요....ㅎ

 

 

먼저번 제초를 하였던 다래밭은 땅이 붉은색을 띠고 있네요...

 

 

엊그제 수확한 아로니아는 가족들에게 보내려고 이렇게 봉지에 넣었습니다..

화분 여섯개에서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ㅎ

 

 

대추나무 주위도 제초를 했지요...

 

 

동아호박은 여러개가 보이네요.

올해는 가뭄이래도 조금은 수확이 가능할것 같네요.

작년에 가뭄에 제대로 자라질 못해서 실망이었죠....

 

 

 

 

 

오늘은 토마토.여주.들깻잎.피마자 어린잎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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