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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액만드는법 어떻게 할까, 오미자액기스 보관 및 이용방법

파파원주 2015. 8. 20. 21:49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오미자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오미자액기스를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미자액기스는 어떻게 만드는지 지금부터 오미자액만드는법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직접 오미자액을 만들어 드시면서 그 효능을 즐겨보세요.

 

재료

 

 

생오미자와 동향의 꿀이나 설탕을 준비합니다. 백설탕을 쓰면 색깔이 곱고 건강에는 황설탕이 좋습니다.

 

 

오미자손질

 

오미자에 묻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오미자액만드는법에서 중요한 것으로 물로 씻을 경우네느 반드시 물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물기가 들어가면 오미자액기스가 변질이 되기 쉽고 가스가 계속 발생합니다.

 

오미자 담기

 

오미자액기스 보관용기는 유리병이 좋습니다.
항아리는 호흡을 하므로 과잉발효되어 술맛이 날수 있으므로 유리병을 용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액만드는법에서 오미자와 설탕비율을 1:1로 해주어야 합니다.
오미자처럼 액이많은 과일액기스를 만들때는 설탕을 조금 더넣어서 1:1.2로 해도 좋습니다.
설탕의 2/3와 오미자를 용기안에 켜켜이 담아주고 나서 맨위에는 남은설탕을 부어서 오미자가 공기와 직접닿지 않도록 차단시켜줍니다.
이때 용기의 80%정도까지만 채워져야 나중에 오미자액기스가 넘치지 않게 됩니다.
입구를 한지로 덮고 뚜껑을 느슷하게 닫아줍니다.

 

숙성시키기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100일동안 숙성시켜줍니다.
때때로 물기없는 나무주걱으로 저어서 위아래를 뒤집어 줍니다.
설탕이 잘 녹게되고 발효가 잘 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0일정도가 되면 오미자원액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오미자액만드는법에서 숙성기간은 100일정도가 적당합니다.

 

걸러내기


굵은체를 이용해서 건더기를 제거하고 차츰 세밀한 체로 걸러서 깨끗한 원액만 모아서 보관합니다.
이로써 오미자액만드는법이 끝납니다.

 

보관


완성된 오미자액기스는 펫트병에 넣어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상온에서 1년정도 이차숙성을 시키기도 하는데 1차숙성만으로도 음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이용


생수에 섞어서 음료수처럼 마셔도되고 음식요리할떄 일반식초대신 이용해도됩니다.
걸러낸 오미자는 오미자의 두배정도의 소주를 부어서 2개월정도 숙성시켜서 오미자술로 만들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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