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업기술원장 토종다래 농장방문과 농사일들....

강원도 농업기술원장. 원주농업기술센타장 등 관련간부.연구사께서 저희 치악토종다래 영농조합법인(원주 치악토종다래 연구회) 회장 농가를 방문하셨습니다.

원주시의 토종다래 재배 현황에 대해 센타 과장님께서 설명하셨고,

도기술원장님의 격려와 세세한 내용까지 관심을 보여주시는 비젼을 강조하셨지요.

농장내 다래재배 현장및 여러 다래팜핑 시설들을 둘러보시고 저희 회원들에 힘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원주기술센타장 및 담당 과장님...

 

 

다래로 만든 가공품으로 케익등 여러가지 시식....

 

 

저희 영농조합법인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았답니다...

 

 

농장앞의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

 

 

 

어제는 폰을 빠트리고 가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들깨를 털었답니다.

자급용이라 물량이 얼마 않되어 수동으로 탈곡을 했습니다.

완전 유기농 들깨로 가족을 건강을 지켜줄것이죠...

 

체로 불순물을 걸러내기 전에 했볕에 한번 말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천년초에 제대로 잡초를 한번도 뽑아주지 못했는데

열매가 이렇게 달려 있답니다.

판로도 마땅치 않아서 그대로 두고, 농민의 날 행사때까지 상태가 좋으면 출품을 해보려 합니다...

 

 

 

 

 

 

김장 채소들은 무난히 잘 자랍니다.

 

 

 

 

 

자연상태로 자라는 도꼬마리....

 

 

수세미는 한개만 심어서 종자 보존을 한답니다...

 

 

2013년 어저귀를 심었었는데 그때 떨어진 씨앗이 올해 많이 발아되었지만

모두 뽑아 버리고 한주만 씨받이로 남긴 것입니다.

 

 

자연상태로 자라는 초석잠 군락지....

 

 

 2013년에 우슬을 한번 재배한 뒤로 농장 주변에 자연상태 우슬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자연상태로.... 새들이 씨앗을 퍼트린것 같아요.

 

 

 

 

불루베리...

 

 

아로니아...

 

 

아마란스도 자연상태로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 파종한 방풍잎을 일부 수확....

 

 

가지.고추.번행초.아욱.호박을 집에 보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