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홍경천 차를 맛보고, 오늘 중식은 팬케익으로...

파파원주 2015. 12. 11. 13:59

어제 나눔받은 홍경천을 밤에는 차로 끓여서 먹어 보았답니다.

연하게 우려내어 식수대용으로 올겨울 내내 마시면 건강에 청신호가 켜지겠죠?    ㅎㅎ

원기회복하여 내년 토종다래 농사를 잘 지으려구요....

 

백두산 홍경천입니다.

 

 

 

늦은밤 출출하여 기정떡도 곁드려 먹었죠....

 

 

 

오늘 중식이랍니다.

점심을 먹고 농장엘 가려다가 택배가 온다고 하여서 농장에 가는 것을 미루었답니다.

그래서 중식은 간단하게 먹고, 야콘을 씻어서 즙을 내리려고 합니다.

배와 함께 즙을 내리려고 배도 15kg 한상자를 구입했지요....

 

팬케익 몇장과 사과반쪽. 커피한잔으로 점심을 때웠습니다.

 

 

 

 

달걀 두개, 우유 440ml. 크린베리, 믹스씨앗을 넣었습니다.

달걀과 우유는 거품기로 거품을 내었고...

 

 

 

후라이팬을 은근히 달구어서 팬케익을 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