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에 농장엘 가서, 터널하우스 속에 있는 모종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농장을 한바퀴 둘러 보았죠.
또 맥문동을 캐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모두 캐야죠.
옆에 있는 두릅나무가 이밭에 까지 뿌리를 뻗었네요...
당뇨에 좋다고 해서 말리려고 가져왔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삼채와 돼지감자가 싹이 ....
더덕...
백하수오와 여주...
여주는 이제 나오기 시작하네요...
돼지감자는 말려서 차로 만들려고....
백하수오는 먼저 쥐눈이콩 삶은물에 담갔다가 쪄서 말린것을
이번에는 청주에 담갔습니다.
이후에 또 삶아서 말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아홉번을 해야 한다는데 저는 한번만 하렵니다...
삼채도 말려서 분말을 만들려고....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집에서 가공과 맥문동캐기... (0) | 2016.03.29 |
---|---|
요즘 수확해온 것을 가공... (0) | 2016.03.29 |
6차 산업 선진모델 습득 현지워크숍 참가 (0) | 2016.03.26 |
삼채를 캐고... 그간 캐온것으로.... (0) | 2016.03.21 |
돼지감자즙을 파우치에... 적하수오 종근심기... (0) | 201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