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위 작물 캐기를 끝내고, 평지 밭에 있는 삼채를 캤습니다.
삼채 역시 흉작입니다....ㅋ
그동안 캐온 적하수오로 술을 담갔습니다...
우엉 작은것은 이렇게 덕어서 우엉차로 만들었고....
볶았다가 식히기를 다섯번 했답니다...
백하수오는 껍질을 벗겨서....
얇게 썰어서 쥐눈이 콩을 삶은 물에 담갔습니다.
하루동안 담갔다가 삶아서 말린뒤 청주에 또 하루동안 담갔다가 삶아서 말리면 됩니다....
매실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주면에 양봉하는 분이 있어서 꿀벌이 바글바글하네요...ㅎ
산마늘(명이나물)도 싹이 나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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