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는 집에서
그동안 수확한 작물들을 정리하고 있답니다.
아피오스가 엄청 크지요?
굵은것은 쪄서 먹고, 중간것은 껍질을 벗겨서 밥지을때 넣어서 먹고, 작은것은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보려합니다.
우엉 굵은 것은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위해 빼어 놓고
작은 것들은 우엉차를 만들려고 합니다.
백하수오는 깨끗이 어서 얇게 썰어서 쥐눈이콩 삶은 물에 하룻동안 담갔다가 쪄서 말린뒤
또 청주에 하룻동안 담갔다가 한번더 찐뒤 말려서 가루로 만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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