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농장으로 옮긴 모종과....

파파원주 2016. 4. 16. 16:33

집 거실에서 파종하여 베란다에 있다가 농장으로 옮겨온 모종들입니다.

매년 제일 먼저 파종한것은 냉해로 죽였는데, 올해도 죽이고 또다시 파종을 한것도 있습니다.

이제는 요령이 생긴것 같아요.

한꺼번에 파종을 하지 말고 두번에 나누어 시기를 달리하고....








보라아스파라거스는 작년 파종한것인데 모두 싹이 튼튼하게 나오네요...





화분에 심겨진 아로니아/불루베리는

다음주 정도에는 꽃망울이 보일것 같네요...




작년에 몇알 달렸던 오또메미니사과도 꽃이 피려고 꽃망울이 부풀고 있네요....




오늘 오후에 비 예고가 있지만

퇴비를 펼쳐 놓았습니다.

그간 밭갈이가 지연되어서 월요일에는 관리기를 빌려오거든요.

제 관리기가 노후되어 고장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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