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무화과 삽목과...

파파원주 2016. 5. 24. 22:37

오늘은 비가와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합일로 임원모임에 참석하였다가 묘목장을 둘러보고 농업기술센타에 다녀왔답니다.



예전에 야콘뇌두를 나눔 받았던 이웃이 이번에 무화과 삽수를 보내주셨네요.

그래서 저녁에는 삽목을 했습니다.

무슨 품종인지?   노자애서 월동은 가능한지? 는 아직 모릅니다.






농장에 심고 남은 쌈채를 이렇게 채소화분에 심어서 베란다에 두었지만

햇볕이 부족해서 제대로 자랄지 모르겠습니다.





5월10일에 베란다에서 삽목한 토종다래 입니다.

현재까지는 잘자라고 있네요.

이제 보름정도가 되었으니 삽목 성공여부는 결정하지 못합니다.

적어도 두달정도는 되어야죠.




조합 토종다래 묘목장입니다.

삽목과 실생 파종이 거의 성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