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은 모종들입니다.
둥근가지인것 같은데
파종한 트레이에 이름표를 붙였는데 떨어져 나가서...ㅋ
보라색 마입니다.
영여자를 나눔 받아서 파종을 했는데 싹이 세개만 나와서
히카마 심은곳에 보식을 했습니다.
쌈채소 들입니다...'
토마토는 이제야 자리를 잡고 자라기 시작하네요.
히카마는 제대로 된 모종은 10여개
극히 저조한 실적이죠.
원인은 파종시 상하를 구분해 주는게 중요하단걸 배웠습니다.
싹이 나와서 기다렸는데 잎이 안보이길래 뽑아보니 거꾸로 라서 뿌리가 밖으로 나왔더군요...
오늘 마지막으로 마늘쫑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잘 뽑히질 않고 대부분 중간이 잘라졌네요...ㅋ
집에 가져와서 고추장 장아찌를 만들려고
마늘쫑을 다음어서 소금에 져렸습니다....
일주일간 삭혀서 고추장에 버무려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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