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 텃밭에...

넝쿨 강낭콩이 생기가 돌기 시작....

결명자 몇개...

브로콜리와 방울양배추 한포기씩....

보라가지고추....

오이는 이제 줄기가 나오기 시작...

유리구슬 옥수수...

잠두콩....

한포기가 죽었네요.  아마도 두더쥐가 뿌리를 건드렸나봐요...

참외는 아직 줄기가 많이 나오질 않아서 순자르기는 다음으로....

쪽파가 심겨졌던 곳에 비단풀이 많이 나와서 뽑았습니다.

건조시키려구요...

또 우슬도 많이 나와서 어리지만 뽑았습니다.

나물로 무쳐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만들 실력은 없고  말려 두려고 합니다.

또 쪽파를 캔 자리는 풀이 나지 말라고 이렇게 덮개로 덮었습니다.

나중에 김장채소를 심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