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잠시 농장에 다녀오면서...

파파원주 2017. 3. 2. 17:21

농장에 개(똘이.가람이)와 닭 먹이를 주러 잠시 다녀왔습니다.


몇해전 몇포기 나눔 받아서 심어 놓은 딸기 입니다.

이제는 자연상태에 적응이 된것 같습니다.

심어 놓고 김매기를 한다고 했지만 엉망이어서 잡초속에서 자라는데

이제는 김매기는 포기 했으니, 유박 비료라도 조금 뿌려 주었지요.




이제 파종을 시작해야해서

농장에서 작년 사용하던 트레이포트를 몇개 가져왔답니다.

올해도 트레이 4종을 각10개씩 주문하였지요.



어젯저녁에 핫케익을 해먹으면서 사용했던 도구와 그릇을 이제야 설겆이 했습니다.

설겆이 하는것이 제일 귀찮다는걸 알고나서 주부의 고충을 알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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