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에는 유실수 나무 이름표를 만들었습니다.
묘목을 심고서 처음엔 이름표를 붙여 놓았지만, 세월이 감에따라 글자색이 바래서 잘 보이지 않거나
이름표가 바람에 떨어져 나가서 이렇게 방수타포린원단을 구입하여
유성펜으로 글씨를 쓰고, 아이렛으로 구멍을 만들어 오래 붙어서 떨어지지 말라고...
아이렛펀칭도 장만을 했습니다.
같은 종목인 경우는 품종이 다른것들이 있는데 이를 구분하기 위한 목적도 있죠.
특히 토종다래는 종류가 많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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