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다래설기떡을 해가지고 가족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쌀10kg 에 건다래3kg. 흰강낭콩 2kg. 깐밤 2kg를 넣었더니
량이 50% 정도는 더 나왔답니다....ㅎ
먼저 점심때 제가 시식을 했지요.
설탕은 절반정도만 넣었지만 떡이 맛이 있네요.
다래의 새콤함. 강낭콩,밤의 맛이 어울어지니 대 만족입니다.
한가지 보완해야 할것은
건다래를 물에 불린뒤 절반으로 쪼갠뒤 요리당.설탕등에 절여야 한다는 것과
다래가 통으로 설기떡에 들어가면 다래만 잘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절단이 필요하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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