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축협에서 나눠준 병아리가 너무 큰닭이 되어서
오늘 잡았답니다.
가족모임을 딸네집에서 하는데 가져가려고...
저는 잡을줄 몰라서 고모님이 잡으시고 저는 조수노릇을 했죠.
한마리는 고모님 드리고 두마리는 제가 가지고 가려고 저온저장고에 보관했습니다.
간이로 망을친 닭장은 철거를 하고
새로 만드는 닭장에 둥지를 놓을 받침을 파이프로 연결하였는데
자재부족으로 또 미루었습니다.
둥지 대용으로 책장을 하용하려구요....
산위 텃밭 밭갈이를 하려고 퇴비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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