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백봉오골계는 육추기에서 나와서 작은 박스속에서 열흘 정도를 보냈는데
비좁아서 고생을 했답니다.
농장에 닭장을 짓는걸 지연하였기 때문이죠.
어제밤에 새로운 임시 집으로 옮겨주었습니다.....ㅎ
그리고 먹이가 떨어져서
농장에 있는 병아리 먹이와 닭먹이를 집으로 가져와서
백봉에게는 닭 먹이를 주니까 너무 잘 먹네요....ㅎ
청계병아리도 새로 가져온 먹이를 아주 잘먹네요.
청게는 그간 많은 교감이 된것 같아요.
손으로 만져서 피하지 않고
어떤놈은 부리와 머리를 쓰담해도 가만히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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