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버이날이라고 작은딸네 집에서 모였었는데
큰딸에게 준다고 가져간 두릅을 차에서 내린줄 알고 그냥 돌아와 보니 그대로이네요...
이렇게 건망증이 점점 늘어나서....ㅋㅋ
택배로 보내려면 상할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장아찌를 담궜답니다.
청계 병아리가 13마리
이제 10일정도 되었는데 먹기도 잘먹고 빠르게 자라네요...
그런데 암수 비중이 궁금해서
닭카페 고수분들 의견을 참고해보니
이놈들 대부분이 숫놈같다고....ㅋ
암놈은 날개 깃이 있고, 길이가 궁둥이까지 오지만
숫놈은 날개깃이 없고, 날개길이가 길어서 다리까지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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