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버이날이라고 딸네집에...

파파원주 2017. 5. 8. 21:05

오늘은 어버이날이라고 이곳으로 내려온다기에

여러명이 이곳으로 오는것 보다 내가 상경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제가 딸네집에 다녀왔답니다.

그간 만든 건나물.장아찌.수확한 두릅. 등과

직접 키운 닭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갔지요...ㅎ


작은딸넨 집은 냥이 천국이랍니다.

세가지 종류. 세쌍이 방한칸을 차지하고 있으니...





상경하기 전에 백봉과 청계 병아리에게 먹이와 물을 듬뿍 주고 ...




농장에 들려서 똘이와 가람이 먹이도 챙겨주고...

산위에 있는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굵어 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