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방법

진딧물.무당벌레.민달팽이 제거....

파파원주 2013. 8. 4. 08:27

 

난황유를 뿌려주면 진딧물 제거...

진딧물은 잎 뒷면에 붙어 있기 때문에 약을 뿌릴 때 위로 향해서...

 

 

계란노른자 1개 물 한 컵을 넣고 믹서기로 2~3분 돌린 다음

식용유를 소주잔으로 한잔 넣고 2~3분 돌려 준 다음

20리터에 타서 뿌리면 됩니다...

 

 

28점 무달벌레 요넘들을 어떻게 해치울수 있나요?

 

은행잎,머위잎등 삶은물에 소주를 타서 물 20배를 섞고 분무한 결과 30분 정도 경과후

28점과 진디물등이 전멸 했습니다.

 

 

민달팽이 구제법

 

텃밭이나 온실에서 상추나 꽃을 재배하는 이들에게 민달팽이는 골칫거리다.

애써 기른 작물을 못쓰게 만들거니와 농약을 쳐 없애기도 찜찜하다. 유기농 시설재배농가에게는

특히 피해가 막심하다.
지형진 농업과학기술원 친환경농업과 박사팀은 민달팽이를 퇴치하기 위해

맥주, 막걸리, 오이, 쌀겨 등을 용기에 담아 유인하는 민간요법의 효과를 검증했다.

그 결과 이들 민간요법이 민달팽이를 불러모으지만 죽이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들을 유인해 ‘친환경적’으로 죽이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팀은 맥주와 오이즙이 민달팽이를 가장 잘 유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룻밤에 맥주에 12.7마리, 오이즙액에 6.7마리가 이끌렸다.

여기에 살충물질로 담뱃가루, 니코틴, 제충국 추출물, 님오일 등을 섞어 시험했다.

그 결과 맥주와 담뱃가루가 민달팽이에게 가장 치명적인 궁합인 것으로 드러났다.

맥주 50㎖에 담배 1개비를 섞어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땅에 묻었더니,

하룻밤 새 평균 25마리의 민달팽이가 빠져 죽었다.

 

반면, 오이즙에 담뱃가루를 섞은 용기에서는 그 효과가 4.3마리에 그쳤다.

맥주와 담배 장치를 이용해 상추 재배하우스에서 사흘간 68.4%의 방제효과를 봤다.

흥미로운 건, 맥주에 담뱃가루를 섞는 방법이

맥주에 담배 우려낸 물을 섞거나 오이에 담뱃가루를 섞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는 점이다.

유인효과를 유지하면서 치사효과도 높은 절묘한 조합은 맥주와 담배를 따르지 못했다.

지 박사는 “페트병을 5~10㎝ 높이로 잘라 땅에 일부 묻거나 접시를 이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한국응용곤충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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