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고랑에 부직포 깔기중... 오는 계획대로 부직포 깔기를 완료하려 했는데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여서 마무리를 하지 못했네요... 마늘도 수북하게 잘자라네요. 저 멀리 이웃 밭에는 옥수수를 심었답니다... 저두 초당옥수수를 심으려는데 시기를 늦춰야 겠어요. 지금 파종하면 교잡이 될것 같아서... 4년차 아스파.. 농사 이야기 2017.04.14
비닐멀칭... 다른일이 계속 겹치는 바람에 이제야 이밭의 비닐 멀칭을 끝냈습니다. 관리기에 두둑을 만드는 부품이 없고 너무 노후된 기계라서 일일히 손으로 두둑을 만들고 비닐을 씌웠습니다. 거센 봄바람에 서둘러 하느라 삐뚤빼뚤합니다. 명자나무 꽃... 앵두꽃 눈개승마 수확시기가 조금 시자서.. 농사 이야기 2017.04.13
백봉부화 종료. 청계 부화개시... 백봉오골계 부화는 20개를 넣어서 일곱마리 병아리를 얻고서 부화 종료했습니다. 이어서 청계를 부화시키려고 인스마을님께 주문했던 종란이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백봉알 13개를 꺼내고 부화기를 깨끗이 세척한 뒤에 청계 종란20개를 넣었는데 공간이 있어서 백봉 4알도 함께 넣었습니.. 농사 이야기 2017.04.07
병아리 일곱마리째 부화... 표고목 준비... 어제가 부화를 시작한지 21일차인데 20개중 다섯마리가 태어났고 오늘은 두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육추기 속에 반자동 먹이통을 넣아줬지요. 일찍 부화된 병아리는 열심히 먹이를 먹는답니다... 먼저번 표고목에 종균을 넣고 남아있는 종균은 이웃 양봉을 하는 후배가 사용키로 했으나 참.. 농사 이야기 2017.04.06
병아리 다섯마리째 부화.... 어젯밤 부터 병아리 부화가 시작하더니 현재는 다섯마리가 부화 되었습니다. 20알을 부화기에 넣었으니 아직도 더 기다려야 겠죠....ㅎ 백봉오골계 입니다. 요즘엔 바쁘다는 핑계로 같이 놀아주지를 않았더니 똘이 녀석이 집을 온통 부셔 놨답니다....ㅎ 농사 이야기 2017.04.05
백봉오골계 병아리 첫부화... 부화기에 들어가 20일만에 한마리가 태어났습니다. 내일이 예정일인데... 부화기 안에서 머무는데 육추기 온도가 올라가면 그곳으로 옮기려 합니다. 병아리가 자라면 이렇게 된답니다... 농사 이야기 2017.04.05
밭갈이 하려고 중간에 있는 작물 옮기기... 밭갈이를 하려는데 밭 중간중간에 있는 두메부추.쪽파 등이 있어서 우선 한부분을 밭갈이하고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관리기로 밭을 갈고, 비닐멀칭을 한뒤에 옮겨 심을 위치에 비닐에 구멍을 냈습니다. 모종삽을 이용했죠. 그리고 두메부추는 일부만 조금 옮겨 심고, 나머지는 캐서 나눔.. 농사 이야기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