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잡기와 닭장짓기. 퇴비옮기기... 작년 가을에 축협에서 나눠준 병아리가 너무 큰닭이 되어서 오늘 잡았답니다. 가족모임을 딸네집에서 하는데 가져가려고... 저는 잡을줄 몰라서 고모님이 잡으시고 저는 조수노릇을 했죠. 한마리는 고모님 드리고 두마리는 제가 가지고 가려고 저온저장고에 보관했습니다. 간이로 망을.. 농사 이야기 2017.05.06
퇴비 산위 밭으로 옮기기... 맑은 날씨 일하기 좋네요. 그렇지만 오늘부터 힘쓰기 시작입니다. 매년 산위 밭으로 퇴비를 옮겨야 하거든요. 밑에 사진처럼 제일 경사도가 심한곳은 한포대씩 제힘으로 옮겨야 한답니다... 어깨와 팔의 근육이 팽창하여 거북하네요...ㅋㅋ 오늘은 33포대, 앞으로 4~50포대는 더 이곳으로 .. 농사 이야기 2016.04.04
야콘말랭이,퇴비옮기기... 야콘 즙을 내리고 남은 찌꺼기는 말랭이를 만들었어요. 맛이 달달한게 먹을만 합니다. 생야콘으로 말랭이를 만들면 검은색이 아니랍니다. 야콘 껍질을 벗기고 나서 손이 검어지는 이유를 알겟죠? 눈개승마 씨앗입니다. 모르헤이야 씨앗.... 건강검진을 받으로 갔더니 올해는 대장암 검사.. 농사 이야기 201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