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야콘말랭이,퇴비옮기기...

파파원주 2015. 12. 26. 11:01

야콘 즙을 내리고 남은 찌꺼기는 말랭이를 만들었어요.  맛이 달달한게 먹을만 합니다.

생야콘으로 말랭이를 만들면 검은색이 아니랍니다.

야콘 껍질을 벗기고 나서 손이 검어지는 이유를 알겟죠?

 

 

 

 

눈개승마 씨앗입니다.

 

 

 

모르헤이야 씨앗....

 

 

건강검진을 받으로 갔더니 올해는 대장암 검사만 해당이라네요.

그래서 또 내년초에 위내시경 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위에 용정이 있어서 매년 검사를 한답니다.

 

 

 

어젯밤에는 TV를 보,며 컴을 하며, 어저귀 씨앗을 걸러내기를 하며

밤참으로 군고구마에 김치를 .....ㅎㅎ

 

 

어저귀

 

 

 

또 낮에는 농장엘 가서

퇴비를 유실수 옆으로 옮기고 왔습니다.

 

 

경사진 곳이라 한포대씩 이렇게 중간중간으로 옮겼죠.

 

 

 

별도로 심겨진 백도 두주와 천도 네주에도 퇴비 포대를 옮겼고...

 

백두산사과배, 불랙커런트,대추나무에도....

 

토종다래 묘목이 심겨진 이밭에는 퇴비를 옮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