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요즘엔 산란율이 저저한데 가끔씩 메츄리알 크기의 청란이 나온답니다. 양계경험자의 의견으로는 숫탉이 낳은거라고 합니다. 어제도 한알을 낳았네요. 숫놈이 어찌 알을 낳느냐는 반론을 피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가 눈으로 확인은 못했지만 먹으려고 깨어보니 노른자가 없네요.... 그럼 ..

한번도 봉지를 씌워보지 않았던 배.사과와, 포도 봉지를 씌웠습니다. 백두산사과배는 작년에도 병충해로 모두 닭먹이가 되어서 올해는 방제와 봉지를 씌워서 제대로 한번 먹어 보려구요....ㅎ 지난 겨울에 추위로 포도나무가 12 주 있었는데 모두 죽고 세주만 살았고 올해는 늦꽃샘추위 ..

예초기 고장으로 중단하였던 제초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침 여섯시부터 9시까지.... 이밭은 원래 다래밭으로 하려고 덕시설을 했는데 청산다래 한그루와 포도를 심었었는데 여러주가 죽고 지금은 머루포도.캠벨 각 한주. 레드글로브 한주가 남아있고 청산다래 한주가 열매를 달았답니..

매실이 많이 굵어졌습니다... 수분용으로 구입했던 메이플꽃사과가 열매를 달았죠. 알프스오또메 미니사과.... 왕자두.... 홍로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