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효소 만드는법 버릴것 하나 없는 대추효소 만들기

 

대추효소 만드는법으로 효소를 만들어 섭취하면 다양한 효과를 얻게 됩니다.

대추는 스트레스 해소, 수족냉증 개선, 호흡기 강화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지금부터 대추효소 만들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재료준비
대추효소 만드는법에는 대추, 설탕, 설탕물이 필요합니다.

설탕은 재료무게 만큼 준비하는데 삼투압작용으로 재료 성분을 추출해내고 효소의 먹이가 됩니다. 때로는 설탕물이 필요한데 마른 재료로 효소를 만들때는 설탕과 물을 5:5로

즙이 많은 재료일때는 7:3으로 준비해서 만들어줍니다.

설탕양이 많으면 효소만들기를 실패할 확률이 적고 설탕량이 적으면 발효는 빠르나

곰팡이가 띄고 시어지거나 식초가 될 수 있습니다.

재료손질
대추를 물로 씻고 물기를 뺍니다.

다음에는 대추를 잘라주어야 하는데 대추효소 만드는법에서도 되도록 재료를 잘게 썰어 줍니다.

그래야 설탕과 접촉면이 많아져서 많은 양의 추출물을 얻게 됩니다.

용기에 담기
대추와 설탕을 켜켜이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고 돌로 눌러줍니다.

2-3일이 지나면 즙액이 생기는데요. 이때 재료가 즙액에 완전히 잠기지 않으면 설탕물을

준비해서 대추가 다 잠길때가지 부어줍니다.

용기를 그늘진 곳에 보관한 다음 숙성시킵니다.

숙성
보관온도가 높으면 숙성이 빠르고 낮으면 숙성기간이 길어집니다.

다른 효소 만들기와 같이 대추효소 만드는법에서도 숙성기간은 100일 정도입니다.

숙성 중에는 가끔 재료를 저어서 위아래를 뒤바꿔줍니다. 그래야 모든 재료가 고루 발효됩니다.

효소완성
숙성시킬때는 뚜껑을 밀봉하지 말아야 산소가 공급되어 발효가 제대로 이루어집니다.

숙성이 끝나면 찌꺼기는 걸러내고 액만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2차 숙성시키거나

바로 섭취해도 됩니다. 이로써 대추효소 만드는법이 끝나게 됩니다.

효소의 복용
대추효소 만드는법에서 효소를 복용하는 것 역시 중요한데요.

효소를 섭취할때는 물과 효소액을 10:1로 희석시켜서 며칠간 숙성시킨다음 섭취하면 됩니다.

물기 효소액을 타서 드실때는 65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어야 합니다.

뜨거운 물에 효소액을 타서 먹으면 효소도 일종의 단백질이므로 고온에서

파괴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찌꺼기 이용
걸러낸 찌꺼기는 잼, 장아찌, 술을 만들어서 섭취해도 됩니다.

약효가 좋은 재료이면 찌꺼기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복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