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토종다래 쨈의 맛이 대만족....

파파원주 2013. 9. 25. 20:18

잘익어서 땅에 떨어진 토종다래들을 주워다 깨끗이 씻어서

다래쨈을 만들었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쨈기를 사용치 않고 집에서 만들다가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래도 만들어 맛을 보니 새콤 달콤 맛이 대만족입니다....

 


 

 

잘씻어 믹서기로 갈았습니다...

 

 

설탕은 20% 정도를 넣고.....

 

 

중불로 가열을 하면서 주걱으로 저어 준답니다.

가열이되면 기포가 밖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에 쉬지 않고 휘저어야 하니......ㅋㅋ

 

다된 쨈은 작은 병이나 락앤락 컵에 담아서 냉장고 속에 저장을 했습니다.

큰병에 담은 것은 오늘 서울나들이에 가져 갔죠.....

 

딸기쨈 보다도 좋은것 같더군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래덕에 제초와 배수로....  (0) 2013.09.26
예초기 작업 시작....  (0) 2013.09.26
내일 서울 나들이를 위한 준비....  (0) 2013.09.24
밤과 포도를....  (0) 2013.09.23
밤.옥수수.고추를....  (0)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