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예초기 작업 시작....

파파원주 2013. 9. 26. 15:03

미뤄 두었던 제초작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먼저 농장 입구에 가시박이 번지기 시작하여 두번이나 잘라 주었는데도

또 넝쿨이 자라나기 시작하여 이를 잘라 내다가 말벌에 한방 쏘였답니다.

예초기로 작업을 하기에 얼굴에는 안전망을 씌워서 괜찮았는데

어깨 위를 한방 물렸는데 오른 팔이 퉁퉁 부었네요... 

지금 자판을 두드리는데도 감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일주일 정도는 매일 반나절씩 제초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삼을 캐서 형님께....  (0) 2013.09.27
다래덕에 제초와 배수로....  (0) 2013.09.26
토종다래 쨈의 맛이 대만족....  (0) 2013.09.25
내일 서울 나들이를 위한 준비....  (0) 2013.09.24
밤과 포도를....  (0)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