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망을 쳐놓은 곳인데도 울타리를 망가 트리며 밭으로 들어와 야콘 20포기 정도를
캐어 갔답니다.
정말 괘씸한 소행에 오늘은 기분이 엉망이었습니다....
밭 뚝에 돼지감자가 조금 있는데 이것을 캐러 들어와서 야콘을 .....
다른 밭뚝에는 매년 뚝이 무너지지 말라고 손을 봐주는데
못된 놈들이 돼지감자를 캐고 그대로 방치하여 이렇게 되는데
역시 올해도 다녀갔네요.....ㅋㅋ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또 야콘 도둑 때문에 상심을 .... (0) | 2013.11.04 |
---|---|
동아호박 즙을 만들려고... (0) | 2013.11.01 |
단호박 건조 (0) | 2013.10.27 |
흰팥 탈피와 천년초즙 만들기.... (0) | 2013.10.25 |
농장에서 돌아와서도.... (0) | 201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