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요즘은 한가해서...

파파원주 2013. 12. 18. 11:16

월동 준비를 마친 요즘은 대부분 집에서 보내고 있으면서

그간 수확했던 생강/울금/호박/야콘 등을 가공하고 있답니다.

겉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서 말리고, 생강식초, 생강.울금 꿀에 절임, 청 등을.....

 

 

 

 

울금을 말린 것....

 

호박/생강/동과 등을 말린 것...

 

차로 먹으려고 생강/울금을 꿀에 재어 놓은 것.....

 

처음으로 도토리 녹말가루를 만들려고 집에서 시험중....

 

간식꺼리로 야콘은 이렇게 생것을.....

 

빈둥거리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땀이 촉촉하게 나올정도 운동을 하면 기분도 좋고, 몸도 상쾌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