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에 풀뽑다가 지쳐서
부직포를 깔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른 밭에서 사용하던 것들을 모아서 이곳에 사용하려니 턱도 없네요.
텃밭에 사용하던 것이라서 큰밭에는 절반도 못 깔았습니다.
옥수수가 수북한 잡초에 싸여서 시름거리다가
깨끗이 제거하고 북까지 주었으니 당분간은 잘자라주기만 하면 될텐데...
아직 풀을 뽑아야 할 이라은 새갸거 남았는데, 허리.무픞이 아파서 조금씩 나누어 일하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어서 저는 가급적이면 일주일에 하루는 쉰답니다.
집에서 밀린 일도 하면서...
이틀간 모종이 가물까봐서 물을 흠뻑주고 집으로 왔지요....
온몸이 노곤해서 한잠 자고 싶네요...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종다래 꽃이 피었는데 저는 텃밭에서... (0) | 2015.05.26 |
---|---|
아직도 이밭에 할일이.... (0) | 2015.05.25 |
옥수수 잡초 뽑기 (0) | 2015.05.22 |
고구마 밭에 울타리와 여주 모종심기 (0) | 2015.05.21 |
모종 심기.추비 등... (0) | 201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