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아직도 이밭에 할일이....

파파원주 2015. 5. 25. 17:56

이밭은 너무커서 여러가지를 심고 있답니다.

오늘은 모종을 심으면서 잡초도 제거하고, 물도 흠뻑 주었죠.

 

고구마.여주를 심고 남은 옆 이랑에 동아호박 10개를 었습니다.

 

 

여주를 심은 끝에 미니 단호박 몇개를 심었고,

 

 

삼채와 피마자.오크라는 물을 주었더니 생기가 도네요.

 

 

야콘 모종도 마져 다 심고 물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가식해 놓은 뇌두에서 싹을 떼어내 바로 이밭에 심을 예정입니다...

 

여주도 모종 여덟개를 더 심었죠...

올해 여주를 건여주.분말을 많이 만들려구요.

 

 

토란도 종자가 조금 남아서 마져 심었습니다...

또 잡초도 뽑아 줬구요.

 

 

 

호박고구마는 죽은게 좀 보이네요.

그렇지만 베니하루까와 자색고구마는 모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도 물을 주었죠.

 

 

 

 

 

홍화 몇개도 생기가 돕니다.

포트에 파종을 하니까 웃자라서 모종이 많이 망가지는 경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앞으로는 직파를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