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넝쿨작물 오이망설치.우엉.아스파라거스 등 심기

파파원주 2015. 6. 4. 15:36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여주 혼합과 작두콩.미니단호박이 심겨진 곳에 오이망을 설치했습니다.

 이제는 가끔 넝쿨을 망에 고정시켜주는 일과 순자르기를 해주는 일이 남았습니다.

 

 

 

 

 

우엉 모종을 비료 포대에 흙을 담은 것에 심엇습니다.

한포대에 세개씩 여섯개를 시험삼아서....

아직도 모종이 많이 남았는데 이건 작년 긴마를 캔자리에 심으려 합니다.

적어도 1미터 이상 땅을 파냈던 곳이라서 우엉에 좋은 곳이죠.

 

 

 

보라아스파라거스는 큰 화분에 두개씩 여덟개 화분에 심었고

그라비올라는 채소화분에 두개씩 심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야콘 뇌주를 가식했던 곳에서 싹을 떼내어

미리 심엇던 곳에서 죽은 것 대신에 보식을 해주고 한이랑에 모종을 심었답니다.

아침 일찍 심는게 좋아서 매일 아침 일찍은 야콘 싹을 밭에 심는 일을 한두이랑씩 하려고 합니다.

 

청호박.맷돌호박.흑맷돌.등이 자라고 있는 곳이죠.

 

 

5월말일 파종한 과일무인데 벌써 이렇게 발아가 되고 있네요.

웃자라기 전에 농장 노지로 옮겨 놓았습니다.

 

저절로 나온 아마란스 잎과 순을 삶아서 이렇게 햇볕에 말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