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가온뒤라서 마늘 캐기가 너무 쉬웠습니다.
그냥 손을 땅기면 뽑혀나오니 캐는건 순식간이 었는데 작황이 작년보다 못하네요.
그래도 올해는 자주 물을 주고 김매기도 자주했는데....
마늘 두접이 안되게 심었는데 10접이 나왔습니다.
굵은것은 세접. 보통크기 3접. 나머지 네접은 형편 없습니다.
제일 굵은것은 차에 옮겨서 사진이 없고 두번째 크기 정도의 마늘입니다...
자투리 형편없은 것들도 거의 네접이 된답니다...
마늘을 캔자리는 우선 덮어 놓았다가 나중에 김장채소를 심을 예정입니다.
덮지 않고 그냥두면 잡초가 꽉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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