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싹과 해충퇴치가를 매달았죠.

얼마전에 농협에 비료를 구입하러 갔다가

"고라니싹"이란걸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청설모 때문에 끄끈이롤을 설치하느라 힘들었는데 한해밖에 효과가 없어서

올해는 포기하려 했는데

이약은 고라니.비들기 등 동풀들이 기피를 하는 냄새를 풍기는 거네요.

그래서 올해는 이걸 매달기로 했습니다.

약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4만원이네요.

 

아약은 냄새로 동풀들이 기피하게 하는것 같네요.

냄새가 머리가 아파요....

비가와도 80일간 냄새가 지속된다고 하니까 지금 매다는게 적이랍니다...

 

 

 

 

복숭아는 청설모.새피해를 막을 목적으로 매달고....

 

 

 

 

 

 

 

포도에도...

 

 

 

 

원래는 2미터 간격으로 설치하라 했는데

저는 다래가 달려 있는 나무 주위에 매달았습니다...

다래에는 새들이 피해자입니다...

 

 

 

 

 

센타에서 시험용으로 노리제 유인을 위해 해충퇴치 트랩을 한개 줘서 매달아 놓았습니다....

노린재가 다래에 흠집을 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