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 익어가기 시작하여
오늘은 모두 베어서 널어 놓았습니다.
새들의 잔치가 한창이라서 임시방편으로 건조망을 덮어주기도 했지요...
생전 어머님이 자주 사용하던 의류.신발.소품을 몇점씩 태워 드렸습니다.
오늘도 고구마를 캐었습니다.
가뭄과 잡초에 싸여 제대로 자라지 못했는데 고라니 까지 잎을 잘라 먹더니
역시 작황이 형편 없네요...
올해 고구마가 풍작이라는데 저희 밭은 안그런것 같네요....ㅋㅋ
동아호박도 가뭄과 잡초의 영향인지 10여개 밖에 보이질 않네요.
크기도 기대이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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