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다래 묘목 보식과 물주기 등...

작년에 삽목하여 만든 묘목을 심었습니다.

다래 B밭은 묘목을 심은뒤 가뭄으로 많이 죽어서 보식을 한것입니다.

오늘 14주를 심었는데 세주는 묘목 상태가 않좋아 다음으로 미루었죠.

뿌리는 좋은데 겨울에 줄기가 냉해를 입었나 봅니다. 남아 있는 묘목의 상태를 지켜 본뒤에 나머지를 보식할 예정이구요.

심은 나무는 물론 현재 자라는 나무도 호스로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며칠전 비가 와서 흙이 젖어 있지만 이번에 물을 흠뻑 주어 충분토록 하려구요...

따로 떨어져 자라는 왕자두 두그루 입니다...

귀농할때 체리나무를 몇종을 심었었지만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두번째 시도도 마찬가지...

그래서 작년에는 우크라이나 종으로 추위에 강한것을 선택하여 심고

월동조치도 안해주었는데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대과...

프랜드쉽

홍관...

화분이 많아서 수정에 필요하다 하여서 선택한 품종입니다...

보라색 아스파라거스는 작년에 심었던 것입니다...

히카마 모종은 1차로 만든것은 냉해로 죽이고, 새로 파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