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찰옥수수파종과 모종들...

올해 처음으로 옥수수를 파종했습니다.

흰찰옥수수를 물에 불려서 싹을 조금 틔워서...

두이랑에 132개 구멍을 뚫고 종자 두알씩 넣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260개 옥수수 수확은 가능하겠죠...ㅎ

아래 모종들은 앞으로 심어야 할것들입니다.

백하수오 모종입니다.

씨앗을 파종한거죠...

보라색마,긴마 영여자를 파종한 것입니다...

각종 쌈채를 파종하였죠.

아스파라거스....

먼저 보라아스파라거스는 화분에서 자라는데 이것들은 노지에 심으려구요.

다년생을 고려하여 밭 한귀퉁이에 심으려합니다.

오크라는 몇개밖에 발아가 안되어서

모종 심을때 몇개는 직파를 해야겟어요...

와사비도 파종하였는데 웃자람이 심해서 이곳으로 왔답니다...

수년전에 심었던 잔대가 이렇게 살아 있네요.

심어만 놓고, 그냥 방치했었죠...

토마토 모종입니다.

제대로 자라야 할텐데...

오늘 주문한 고구마 싹이 도착을 했네요.

베니하루까 400개,  자색 100개, 호박 100개...

우선 물에 담가 놓았습니다.

내일은 농장으로 가져가 흙탕물로 교체를 해야합니다.

그냥 며칠두면 물이 상해 싹도 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