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부추 장아찌 담금...

아침결에 비가오고 있어서

며칠전에 가져온 두메부추를 다듬고 씻었습니다.

오늘 만든건 분말을 만들것이죠.

뿌리는 별도로 씨어서 물기를 빼고 건조를 시키려 합니다.

엊그제 다듬었던 두메부추는 장아찌 담금을 했습니다.

누름통에 넣은뒤 발효 장아찌원액에 잠기게 하여 눌러 놓으면 담금이 끝이죠~~

오디.아로니아.다래를 발효시킨 "다오네 장아찌 원액"이 비싸긴 하지만

장아찌 만들때 이것만 부으면 되니까, 엄청 간단한거죠...

저두 처음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효과는 아직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