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서 벼락맞은 비행기…머리부분에 구멍이 ‘뻥’ 미국 중부 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상공을 비행중이던 여객기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아이슬란드에서 미국 덴버로 향하던 아이슬란드항공의 보잉 757 여객기는 상공을 비행하던 중 .. 시사.토픽.기사 2015.04.11
"내 머리를 다른 사람 몸에"…러시아 30세 남성 이식수술 결정 “척수성근위축 환자라 수명 얼마 안남아…그냥 죽어가느니 과학에 기여하겠다” 집도의는 이탈리아의 카나베로…사상 최초의 수술, 윤리적 문제 논란도 러시아의 30세 남성이 자신의 머리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 사상 최초의 수술을 받겠다고 나섰다. 러시아 관영 ‘로시이스카.. 시사.토픽.기사 2015.04.10
'화마에 갇힌 애완견' 극적 구조한 소방관 감동 2층 건물이 거의 전소하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관이 3개월 된 애완견을 극적으로 구조해 살려내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 난 7일,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2층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9살 난 벨라 루이.. 시사.토픽.기사 2015.04.10
美대륙만한 ‘초대형 모래폭풍’ 위성 포착 아라비아 반도를 뒤덮은 거대한 모래폭풍이 우주 위성에서 포착됐다. 이 모래폭풍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오만, 인도 동부 등지를 모두 뒤덮을 정도로, 미국 대륙 전체의 크기와 맞먹는 규모로 알려졌다. 지난 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일대는 짙은 모래폭풍으로 .. 시사.토픽.기사 2015.04.10
4m 악어 공격에 빨래방망이로 딸 구출한 엄마 인도의 한 엄마가 악어로부터 딸을 구하기 위해 빨래 방망이를 들고 10분 동안 사투를 벌였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의 작은 마을 티카리야무바라크에 사는 디발리가 반카르(58·사진)는 올해 18살이 된 딸 켄타 반카르와 비슈와미트리 강.. 시사.토픽.기사 2015.04.08
대학교수가 준비한 만우절 장난에 학생들 환호 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우절 장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소재 바이올라대학(Biola University)의 수학 교수인 매튜 웨더스(Matthew Weathers)가 만우절을 맞아 특별한 장난으로 학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 시사.토픽.기사 2015.04.06
강물 속 진흙에 빠진 주인 구해낸 견공 화제 강물 속 진흙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는 주인을 구해내는 견공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8일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 벅 크릭 주립공원에서 강물에 ‘오리 블라인드’(duck blinds: 오리 사냥을 위한 위장막)를 해체하기 위해 물에 들어간 한 남성이 진흙 속에 갇혀 구조를 요청하는 사고가 발생.. 시사.토픽.기사 2015.04.04
갑자기 달려들어 키스하는 女, 시민 반응은? 길을 지나다가 갑자기 어떤 여성이 달려들어 입맞춤을 시도한다면?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 코미디언이 ‘키스 미, 뉴욕’(Kiss Me NYC)이라는 제목의 깜짝 카메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라 브룩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맨해튼의 가장 번잡한 기차역에서 그랜드센트럴에서 행인에게 .. 시사.토픽.기사 2015.04.04
억세게 운 좋은 강아지…자동차 범퍼에 끼어 살아남아 교통사고를 당한 개가 범퍼에 끼인 채 248마일(400km) 끌려간 끝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2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중국 후난성 펑황현서 빠르게 달리던 자동차가 그대로 개를 치었고 운전자는 확인도 않고 내달렸다고 전했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사고 당시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고 .. 시사.토픽.기사 20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