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마늘잎 끝부분이 말라서 물을 주었습니다... 모종에 물을 주면서 마늘,쪽파에 물을 주었죠. 맥문동 캐기를 완료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옆에 드룹나무가 뿌리를 이밭으로 번져서 잘라내고, 옮겨심느라... 화분에 심겨진 불루베리와 아로니아도 물을 주었습니다. 맥문동 밭에서 ..

돼지감자 건조완료... 두릅뿌리 껍질을 벗김 굵은것은 껍질을 벗겨 얇게 썰어서 차로 만들려고 .... 두릅 잔뿌리는 다려서 약으로 쓰려고.... 맥문동은 건조시켜서 일부는 차로 만들고, 맥문동주도 만들려고.... 오늘 캐온것은 다듬어야 한답니다... 하루더 캐면 량이 꽤 될것 같네요....ㅎ 백..

먼저번에는 돼지감자 중탕을 하였고, 이번에는 차로 만들려고 건조하였습니다. 몇번 약한 불에서 볶으려고 합니다. 두릅뿌리가 맥문동 밭으로 침범한 것을 이렇게 캐서 가져와서 씻었습니다... 맥문동도....

사흘만에 농장엘 가서, 터널하우스 속에 있는 모종에 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농장을 한바퀴 둘러 보았죠. 또 맥문동을 캐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모두 캐야죠. 옆에 있는 두릅나무가 이밭에 까지 뿌리를 뻗었네요... 당뇨에 좋다고 해서 말리려고 가져왔습니다. 베란다에 ..

며칠전에 수확한 돼지감자로 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안이 온도가 높아서인지 싹이 트려고 해서 서둘러 만드는 거죠. 대추 몇알과 배 두개를 함께 넣어서 18시간 증숙을 하여 즙을 추줄한답니다. 작은것들은 즙으로 만들고.... 조금 굵은것은 얇게 썰어서 말리려고 합니다...

오늘로서 돼지감자 캐기는 끝냈는데 고생한것에 비해 졸작입니다. 자잘한것이 20kg 정도네요. 이제 두번째로 우엉을 캐기 시작했습니다. 우엉도 역시 마찬가지.... 작년 봄가을 가뭄이 심하더니 죽은것도 많고, 뿌리도 잘고 많아서 제대로 된것이 없네요. 조금 굵은건 골라서 반찬으로 먹..

오즐도 돼지감자를 조금 캤습니다. 내일을 돼지감자 캐기를 끝내고 우엉 캐기를 시작하려구요... 내일.모래 이틀간 일기예보가 영하(4~5도)기온이 된다고하여서 그간 옮겨놓은 모종과 화분이 냉해를 입지 않도록 터널하우스 내에다 백열등을 켜 놓았습니다. 예전에 군시절 냉방에서 겨울..

집 거실에서 파종하여 발아가되어 자라는 모종을 오늘도 농장으로 옮겼습니다. 마카.히카마.나무토마토 트레이와 명월초 . 구즈베리 화분들도 옮겼습니다. 어제는 돼지감자 캐기를 끝내려 했는데 갑자기 치악토종다래 영농조합법인 홈페이지 제작 관련한 강원경제진흥원을 방문하느라 ..

블로그 이웃님께서 보내준 초당옥수수 씨앗입니다. 제가 귀농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도 종자기사님이 초당옥수수 씨앗을 주셨는데 그때는 제가 무지하여 초당옥수수와 힌찰옥수수를 옆에 나란히 키웠다가 잡종이 되는 실수담도 있답니다...ㅋㅋ 그후 한번더 씨앗을 주셔서 그때는 잘키워..

오늘도 워밍업겸 땅파기를 조금했습니다. 돼지감자를 캐는데 엉망이라서 힘이 빠졌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이면 며칠 뒤에는 해토가 완전히 될것 같아요. 그러면 작물 캐내기 쉬워 질겁니다. 경사진 곳을 이렇게 수확을 하면서 땅을 깊이 파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