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오늘은 밭작물 추비로 요소를 주고, 오이,참외는 순자르기를 하고, 토마토는 곁순을 제거 했답니다. 올해 처음 달린 오미자 입니다. 보잘것 없지만 눈길을 끕니다... 오이와 참외.... 유리구슬 옥수수 1차 추비로 요소를... 당근... 마카.... 스테비아... 쌈채소.... 방울 양배추는 채종입니다. ..

오늘은 똘이 밥주러 갔다가 초당옥수수가 곁순이 많이 나온것을 보고 이것을 제거했습니다. 잡초도 뽑아주고.... 근처에 파종한 유리구슬 옥수수는 이제 싹이 올라오고 있네요... 당근 모종을 심은것도 이제는 활착이 잘된것 같네요. 자색가지고추 모종도... 스테비아 모종도... 베란다에..

얼마 후엔 다래가 익어서 떨어지는 것도 생길텐데 미리 이렇게 말끔하게 제초를 했으니 기분도 맑아 지네요. 오늘은 벌집을 미리 보아서 벌에 쏘이질 않았답니다. 벌들이 마구 흐터져 공격하려고 할때 바닥 풀속에 엎드렸더니 저를 찾지 못했나 봅니다....ㅎ 물론 파리약을 분사하고 이사..

어느새 8월말이 가까워 졌네요.' 토종다래 수확기가 된거죠. 하루가 다르게 다래 알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초창기 다래 재배를 시작하여 중간에 실패를 경험해서 수확량이 그다지 많지 못하답니다. 처음 심었던 나무는 다섯그루만 다래가 달리고, 올해 부터 달리기 시작한 나무가 7..

잡초가 가득했던 야콘 밭이 또 이렇게 시원해졌습니다. 힘은 들었지만 후련해서 좋습니다. 삼채밭도 제초를 했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모종 200개를 심었는데 100개 정도만 남았는데 그것도 비실거리는게 많아요....ㅋ 오늘 수확한 것들입니다. 유리구슬 옥수수를 한깨 따보았습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