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네 토종다래

B밭에 있는 여주가 그간 자람이 더디더니 갑자기 넝쿨이 엉키기 시작하여 유인을 시키고 결속기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이제 여주가 달리기 시작하는데 그대로 두면 제때 수확이 힘들거든요.... 큰밭에도 여주가 심겨져 있습니다. 이곳은 얼마전 제초를 하면서 여주 줄기를 고정시켜줘서 ..

처음 이밭에 작물을 심었는데 돌도 많고 잡초가 너무 많아서 고생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이곳 농사는 포기하려고 합니다. 강황.생강을 심은 곳인데 이제 서서히 싹이 나오고 있는데 잡초가 너무 많아서 비닐 구멍에 나온것은 뽑아주고 고랑에 있는건 예초기로 잘라내었답니다... 벌써 ..

울금이 서서히 싹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밭고랑 좌우가 비교 되지요? 오른쪽에 풀이 없은 이유는 식초를 뿌려줬기 때문입니다. 식초를 뿌린뒤 바로 비가와서 완벽한 효과는 보지 못했지만 분명히 잡초 퇴치에 효과가 있습니다.. 토란.... 밀크시슬.... 요즘에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고 있는..

반가운 비가 오네요. 속시원히 한번 화끈하게 내렸으면 좋으련만.... 어제까지 일기 예보에 비소식이 없었는데, 조금이라도 계속 내리면 도움이 되겠죠. 비를 맞으며 야콘싹을 밭에 심었습니다. 두이랑을 심으려 했으나 빗물 때문에 한이랑만 심고, 나머지 이랑에는 멀칭비닐에 구멍을 뚫..

옥수수를 심은 옆에 토란을 한고랑 심었습니다. 토란 종자가 남아서, 이건 나중에 산에 심을 곳을 찾아서 심어 놓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