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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액기스 만들기 방법 소개해용, 효과적인 복분자엑기스 보관 방법

파파원주 2013. 8. 10. 12:14

 


복분자액기스 만들기에서 복분자와 황설탕 비율을 1:1로 혼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숙성시킨 액기스의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복분자엑기스 보관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온에 보관하면 변질의 우려가 있습니다.



숙성시키기
복분자와 황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용기에 넣고 10-15일동안 서늘한 그늘에서 숙성시킵니다. 

복분자액기스 만들기에서는 숙성기간중에 하루에 한두번정도 나무주걱으로 휘저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설탕이 잘 녹게 되고 위 아래가 뒤섞이며 복분자가 으깨어져서 복분자 발효가

골고루 잘 됩니다.



복분자거르기
복분자액기스 만들기의 숙성기간이 지나면 거름망에 복분자를 짜서 건더기를 제거합니다.

복분자액을 끓이기 전에 미리 짜주어서 건더기를 제거하면 나중에 끓일때 저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줄것부터 걸러내고 나중에는 가는망을 써서 더 곱게 짜줍니다.



끓이기
복분자액기스를 약한 불에 서서히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가열을 멈추고 불을 꺼줍니다.

너무 끓이면 넘치게 되고 약불로 오래 끓이면 쨈이 되므로 한번만 끓여주어야 합니다.

그대로 식혀주면 복분자액기스 만들기가 끝납니다.



보관
이번에 소개할 것은 복분자액기스 만들기 중에 보관에 관한 것인데요. 다 식은 복분자액기스를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 복분자액기스를 상온에 보관하면 쉽게 변질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훨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건더기로 쥬스만들기
복분자건더기를 양파망에 넣고 물을 조금 뿌려서 검은색이 거의 빠질 때까지 꽉 짜서 모아둡니다.

짜낸 물을 한번 더 끓여서 식히고 냉장보관하시면 복분자액기스 만들기가 끝이 납니다.

이후 가급적이면 시어지기 전에 드시면 됩니다.

냉장고 속에서도 발효가 계속 되므로 10일정도 지나면 시큼해지기 시작하므로

그 이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