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어제 나눔 받은 모종심기와....

파파원주 2015. 7. 3. 15:16

어제 나눔받은 모종을 심었습니다.

 

 어성초 모종 세개...

기존에 어성초 뿌리를 심어서 싹이 나온것이 세개였는데, 이제는 여섯개가 되었습니다.

계속 근삽을 하면 머지않아 어성초 밭도 별도로 생길 것입니다.

 

 

 

 

모르헤이야 모종 10개...

 

 

 

 

토마틸로 나무1개는

큰 화분에 심었습니다....

 

 

당근 모종을 심은것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로콜리는 충해와 가뭄으로 여러개가 죽었지만

황토유황합제를 뿌려 둔 뒤에는 생기를 찾는것 같아요....

 

 

 

토종다래 묘목, 레드글로브 묘목, 초석잠(골뱅이) 주위에 풀을 뽑았습니다.

 

 

 

앞으로 심어야 콩류 모종이랍니다.

 

검정팥과 아라리팥....

 

 

 

방울 양배추는 발아율이 저조하네요...

발아도 늦게 되어서 늦게 자라네요.

 

 

 

쥐눈이 콩은 웃자라서 노지로 옮긴위에 모종이 눕기는 했어요 제구실을 할 수있을것 같네요...

 

 

 

콩나물콩과 검정팥....

 

 

 

토종잿팥....

 

 

 

오미자 주위에 풀을 뽑았습니다.

올들어 세번째 풀을 뽑아 줬습니다.

 

 

 

산위 텃밭을 그동안 방치했더니 잡풀이 크게 자라서

그냥 관리기로 밭을 갈았습니다.

여기에는 들깨를 심으려합니다...

 

 

 

 

 

집 베란다에 명월초 삽목한 것이 모두 잘 자랍니다....

삽수 한개로 시작하여 현재는 10개이지만 머지않아 30개는 만들 수 있을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