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이야기

또 예초기를 들었습니다.

파파원주 2015. 7. 21. 13:40

밭 주위가 온통 잡초여서 예초기로 잘라냈습니다.

 

 배수로 제초....

 

 

 

 

 

 

 

주말엔 가지를 따야죠...

아직 첫수확도 못한걸요...

 

 

 

밀크시슬 꽃이 피었는데 채종을 하여 내년에는 좀더 심어야죠....

 

 

 

 

아이스 플랜트도 채종을 하여야죠...

만4천원 투자해서 요것 밖에 못살렸답니다...

 

 

어성초 몇 뿌리이지만 금삽으로 수량을 늘리려고 합니다.

 

 

 

빗방울이 떨어져서 비좀 오려나 했더니 이렇게 몇방울 떨어져 땅을 제대로 적시지도 못했네요....

 

내일도 제초...

아마 며칠간은 제초를 두세시간씩 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