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오쯤 비 예고가 있어서 서둘러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
비는 커녕 햇살이 따가워 일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오늘 30개씩 망에넣어서 20개를 만들었습니다...
한번도 방제를 안했는데 밭 가운데에 새가 먹었는지 쪼아먹은것이 여러개 있네요.
오랜 가뭄 탓인지 가운데는 자잘한게 많이 있어서 골라서 포장했지요.
그런제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여서
집으로 가져와 옥수수 묶음을 두개씩 포장하여 택배발송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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