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천둥 소리가 들리고 아침까지 비가와서
오늘은 오후에 농장에가서 일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세시까지만 일을 했습니다.
토마토,여주 수확 및 넝쿨과 줄기를 유인해주고, 서울에 보낼 고추.가지,상추,쑥갓,깻잎을 땃습니다.
그리고 옥수수가 여물었는지 확인하고 수확을 하려고 시작했는데 더위로 머리가 지끈 거리는것 같아서 중단을 했습니다.
내일 아침 새벽에 가서 수확을 하려구요.
옥수수 옆에 벌통을 갖다 놓아서 벌들 때문에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망을 쓰고 수확을 해야할듯....
여주 넝쿨이 너무 무성하지요?
이곳에서는 조금 밖에 수확을 못했습니다.
이밭에서 수확한 여주가 더 많답니다...
오늘 수확한 여주와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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