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장을 끝내서 큰일을 한건 처리하여 후련하지만
심신이 피곤하네요.....ㅋ
작은딸과 옆지기가 와서 김장을 했는데
배추 큰것으로 16포기로 김치. 무 50여개로 김치양념,깍뚜기,석박지. 알타리무로는 총각김치를 담궈서
네집이 나누었습니다.
농장에서 배추를 절이고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서 아파트로 가져왔고,
알타리무는 배추를 절인 물에 절였습니다.
김장하러온 딸에게 브로콜리 몇개를 주려고....
김장을 담근 김치 등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농장 토마토를 심었던 밭 옆에 은행이 이렇게 많이 떨어졌는데 줍지도 못했답니다.
추워지기 전에 조금만 주워야 겠네요...
오늘은 비가 오는 날씨여서 야콘 캐기를 할 수 없어서
마늘 월동부터 했습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0.1mm 비닐로 덮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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